국밥엔 역시 깍두기! 오늘은 한국인의 밥상에 빠질 수 없는 기본 김치, 깍두기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아래에 글 전체를 요약해 놓았으니 꼭 끝까지 읽어보세요!
1. 재료
1) 기본 재료 🥬
- 무 1개 (2~2.5kg 내외)
- 굵은소금 3스푼
- 설탕 2스푼
2) 양념 재료 🌶️
- 고춧가루 6~7스푼
- 까나리액젓 또는 멸치액젓 3스푼
- 새우젓 2스푼
- 다진 마늘 3스푼
- 다진 생강 1스푼
- 설탕 1스푼
- 찹쌀풀 또는 물 3~4스푼
- 쪽파 또는 실파 한 줌
2. 만드는 방법



1) 1단계: 무 손질하기 ✂️
무는 껍질을 깨끗이 벗기고 2~2.5cm 크기의 정사각형 모양으로 썰어주세요. 너무 작으면 숨이 죽고, 너무 크면 익는데 오래 걸려요 🧊
2) 2단계: 절이기 🧂
썬 무에 굵은소금 3스푼, 설탕 2스푼을 넣고 고루 섞은 뒤 1시간 정도 절여주세요. 중간에 한두 번 뒤적여주면 전체가 잘 절여져요.
3) 3단계: 물 빼기 💧
절여진 무는 체에 받쳐 물기를 빼주세요. 너무 오래 두지 말고 10~15분이면 충분해요. 물기가 너무 많으면 양념이 묽어져요.
4) 4단계: 양념 만들기 🥣
큰 볼에 고춧가루, 액젓, 새우젓, 다진 마늘, 생강, 설탕, 찹쌀풀을 넣고 고루 섞어주세요. 고춧가루 색이 살아나면 양념 완성! 쪽파는 3~4cm 길이로 잘라 넣어요 🌶️
5) 5단계: 무에 양념 버무리기 🥗
물기 뺀 무에 양념을 넣고 손으로 조물조물 버무려주세요. 비닐장갑 필수! 너무 세게 문지르면 무가 부서지니 살살 섞어주세요 🙌
6) 6단계: 숙성하기 🕰️
완성된 깍두기는 밀폐용기에 담아 하루는 실온에서 숙성하고, 이후 냉장 보관합니다. **3~5일 후부터 맛있게 익기 시작해요!**
3. 보관과 응용
1) 보관법 ❄️
김치냉장고 또는 냉장실에서 2~3주까지 보관 가능해요. 잘 익은 깍두기는 유산균이 풍부하고 아삭함이 살아있어요!
2) 활용법 🍲
국밥, 설렁탕, 칼국수, 돼지국밥 등 국물요리와 찰떡궁합! 김밥이나 볶음밥에 넣어도 아주 맛있어요 🤤
4. 칼로리 및 영양과 효능
1) 칼로리 🍃
깍두기 1인분(약 50g)은 약 30~40kcal로 매우 저칼로리예요!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반찬이에요.
2) 영양과 효능 💪
무는 소화 효소, 비타민 C,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소화 촉진, 변비 예방, 해독 작용에 좋아요. 젓갈로 인한 유산균도 장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5. 만드는 방법 요약표
단계 | 설명 |
---|---|
1단계 | 무 껍질 벗기고 깍둑썰기 |
2단계 | 소금과 설탕으로 1시간 절이기 |
3단계 | 절인 무 물기 빼기 |
4단계 | 양념장 만들고 쪽파 준비 |
5단계 | 무에 양념 넣고 조물조물 무치기 |
6단계 | 하루 실온, 이후 냉장 숙성 |
6. 자주묻는질문
1) 찹쌀풀이 없으면 어떻게 하나요?
물로 대체해도 무방하지만, 찹쌀풀이 들어가야 양념이 잘 어우러지고 깊은 맛이 납니다.
2) 무에서 물이 너무 많이 나와요
절일 때 설탕과 소금의 양이 너무 많거나 절이는 시간이 너무 길었을 수 있어요. 정확한 시간 지켜주세요 ⏰
3) 왜 국물이 빨갛게 생기지 않나요?
고춧가루 양을 늘리거나, 색이 진한 태양초 고춧가루를 사용하면 색감이 더 잘 나옵니다.
4) 깍두기가 너무 익어요
실온에 오래 두면 금방 익어요. 여름철엔 8시간 후 바로 냉장 보관하세요 ❄️
7. 결론
깍두기는 쉽고 빠르게 만들 수 있는 우리집 대표 김치! 국물요리 곁들임으로도 최고니까 꼭 만들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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