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절이 맛있게 담그는법ㅣ황금레시피ㅣ김치 담그는법

아삭하고 매콤한 겉절이, 밥도둑 반찬의 대표주자죠! 오늘은 겉절이 맛있게 담그는 법을 아주 자세하게 알려드릴게요. 양념의 황금비율과 절이는 시간, 초보자도 실패 없는 노하우까지 꼭 끝까지 읽어보세요!

1. 재료

• 배추 1포기 (작은 배추 기준 약 1.5~2kg)
• 굵은소금 1/2컵 (절일 때)
• 고춧가루 4큰술
• 멸치액젓 4큰술
• 다진 마늘 1큰술
• 설탕 1.5큰술
• 참기름 1큰술
• 통깨 1큰술
• 쪽파 또는 실파 1줌 (선택)

2. 만드는 방법

겉절이(사진:만개의 레시피)

1) 배추 손질 및 절이기

배추는 4등분하여 먹기 좋은 크기로 썰고 굵은소금과 함께 고루 뿌려 30분 절입니다.
중간에 한 번 뒤집어주세요.

2) 깨끗이 헹군 후 물기 제거

절인 배추는 찬물에 2~3번 헹군 뒤 체에 밭쳐 20~30분 정도 물기를 빼주세요.
물기가 많으면 양념이 묽어져 맛이 떨어집니다.

3) 양념장 만들기

볼에 고춧가루, 액젓, 다진 마늘, 설탕을 넣고 잘 섞습니다.
참기름과 통깨는 마지막에 넣는 것이 향 유지에 좋아요.

4) 배추에 양념 무치기

물기 제거한 배추에 양념장을 넣고 살살 버무려주세요.
무치면서 너무 세게 누르면 풀이 죽을 수 있으니 조심!

5) 향과 색감을 위한 마무리

참기름과 통깨, 송송 썬 쪽파를 넣고 가볍게 섞어 마무리하면 됩니다.

6) 숙성 없이 바로 먹기

겉절이는 숙성 없이 바로 먹는 김치예요. 담근 즉시 먹는 게 가장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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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같이 먹으면 좋은 음식

겉절이(사진:만개의 레시피)

• 삼겹살: 기름진 고기와 겉절이의 상큼함은 최고의 조합!
• 된장찌개+쌀밥: 구수한 찌개와 함께 먹으면 식욕 폭발 🍚
• 보쌈: 삶은 고기와 겉절이의 매콤함이 찰떡궁합

4. 보관과 응용

• 보관: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보관하면 2~3일까지 가능
• 응용: 남은 겉절이는 물김치처럼 국물 추가해서 김치국수용으로 활용!
• 볶음밥 재료로도 활용 가능 (쌀밥, 계란, 겉절이로 초간단 볶음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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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칼로리 및 영양과 효능

• 1인분(100g) 기준 약 40~60kcal로 저칼로리
• 식이섬유 풍부: 장운동 촉진 및 배변활동에 도움
• 비타민 A, C 풍부: 면역력 강화, 피부 건강에도 좋아요

6. 만드는 방법 요약표

단계	내용
1	배추 썰고 소금으로 절이기 (30분)
2	물에 헹군 후 물기 제거
3	고춧가루+액젓 등으로 양념장 만들기
4	배추에 양념 넣고 살살 무치기
5	참기름+통깨+쪽파 넣고 마무리
6	바로 먹기 또는 냉장 보관

7. 자주 묻는 질문

1) 겉절이의 고춧가루 양이 너무 많으면 매울까요?

맵찔이시라면 고춧가루를 3큰술만 넣고 설탕을 조금 늘려보세요!

2) 절이는 시간이 너무 길면 안 되나요?

절이는 시간이 1시간이 넘으면 배추가 숨이 죽어 아삭함이 떨어져요. 30분이면 충분해요!

3) 겉절이도 발효가 되나요?

네, 냉장보관하면 1~2일 후엔 살짝 익는 맛도 나지만, 겉절이는 원래 당일 먹는 김치예요!

8. 결론

겉절이는 절이는 시간과 양념 비율만 지키면 실패 없는 김치! 지금 바로 한 포기 담가 맛있는 한 끼 완성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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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절이(사진:만개의 레시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