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별미이자 사계절 반찬으로 인기 많은 오이소박이! 아삭한 오이 속에 매콤한 양념이 가득 들어간 이 김치는 비빔밥, 고기, 국수와 찰떡궁합인 국민 반찬이죠 🥒
이번 글에서는 오이소박이의 재료 준비부터 10단계 조리법, 칼로리, 함께 먹으면 좋은 음식, 요약표까지 완벽하게 정리해드릴게요.
🛒 재료 준비 (오이 5개 기준)
- 오이 5개 (꼭지 제거)
- 굵은소금 2큰술 (절일 때)
- 부추 1줌
- 당근 약간 (채 썬 것)
- 양파 1/2개 (채 썬 것)
- 고춧가루 3큰술
- 액젓 2큰술 (또는 멸치액젓, 까나리액젓)
- 다진 마늘 1큰술
- 설탕 1작은술
- 찹쌀풀 2큰술 (선택, 점성 있는 양념 원할 때)
- 통깨 약간
👩🍳 오이소박이 만드는 10단계
1단계. 오이 손질
오이는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고 양 끝을 자른 후 반으로 자릅니다.
2단계. 십자 칼집 넣기
반으로 자른 오이에 양 끝을 남기고 십자 칼집을 깊게 넣어 속을 채울 수 있게 해주세요.
3단계. 소금에 절이기
오이를 볼에 담고 굵은소금 2큰술을 골고루 뿌린 뒤 30~40분 절이기
중간에 한두 번 뒤집으면 더 잘 절여져요.
4단계. 찬물 헹구기
절인 오이는 찬물에 2번 헹구고 물기를 바짝 빼줍니다.
5단계. 속재료 준비
부추, 당근, 양파는 채 썰어 준비하고 부추는 4~5cm 길이로 썰어주세요.
6단계. 양념장 만들기
고춧가루, 액젓, 마늘, 설탕, 찹쌀풀을 넣고 골고루 섞어 양념장 완성!
7단계. 속재료에 양념 섞기
부추, 당근, 양파에 양념장을 넣고 살살 무칩니다. 부추가 으깨지지 않도록 조심!
8단계. 오이에 속 넣기
절인 오이 속에 채워진 칼집 사이로 속재료를 넣어줍니다.
양손을 사용해 좌우 벌린 뒤 속을 꼭 눌러 담기!
9단계. 김치통에 담기
속을 채운 오이를 김치통에 차곡차곡 담고 남은 양념이 있다면 위에 조금 얹어도 좋아요.
10단계. 숙성 & 보관
실온에서 하루 숙성 후 냉장 보관
2~3일 후 먹으면 맛이 가장 좋아요!
🔥 오이소박이 칼로리 (1인분 기준)
- 오이소박이 100g: 약 40~60kcal
채소 위주의 저칼로리 김치로 식이섬유, 수분, 비타민이 풍부해 다이어트 반찬, 입맛 살리는 반찬으로 최고!
🍽️ 오이소박이와 함께 먹으면 좋은 음식
- 비빔밥, 보리밥 – 매콤한 소박이 하나만으로도 한 끼 뚝딱!
- 수육, 삼겹살 – 느끼함을 잡아주는 환상 조합
- 된장찌개, 청국장 – 구수한 국물과 상큼한 김치 조화
- 잔치국수 – 담백한 국수와 아삭한 소박이 찰떡!
📋 오이소박이 10단계 요약표
| 단계 | 내용 |
|---|---|
| 1단계 | 오이 세척 후 반으로 자르기 |
| 2단계 | 십자 칼집 넣기 |
| 3단계 | 굵은소금에 30분 절이기 |
| 4단계 | 찬물 헹구고 물기 빼기 |
| 5단계 | 속재료(부추, 당근, 양파) 손질 |
| 6단계 | 고춧가루 양념장 만들기 |
| 7단계 | 속재료와 양념장 섞기 |
| 8단계 | 오이 사이에 속 채워 넣기 |
| 9단계 | 김치통에 차곡차곡 담기 |
| 10단계 | 실온 숙성 후 냉장 보관 |
✅ 마무리 – 아삭함 가득, 입맛 돋우는 오이소박이
오이소박이는 담그는 법도 쉽고, 바로 먹어도 맛있는 초간단 김치예요.
칼칼한 속재료와 아삭한 오이의 만남은 밥도둑 그 자체! 이번 주말, 상큼한 오이소박이로 밥상에 활기를 더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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