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치, 고등어, 삼치, 꽁치 무엇이든 OK! 비린내 잡고 깊은 맛 살리는 생선조림 양념장 레시피!
오늘은 어떤 생선에도 어울리고 조림 국물까지 밥에 비벼 먹고 싶어지는 생선조림 양념장 황금레시피를 소개하겠습니다 아래에 글 전체를 요약해 놓았으니 꼭 끝까지 읽어보세요 😊
1. 생선조림 양념장이란?
1) 고추장, 간장, 고춧가루를 기본으로 설탕, 다진 마늘, 생강 등을 더해 만든 조림용 양념
생선조림 양념장은 생선의 비린내를 잡고 국물 맛을 진하게 우려내는 역할을 합니다 양념장 하나로 감칠맛과 밥도둑 반찬이 완성됩니다
2) 생강과 고춧가루의 역할이 중요
비린맛 제거에는 생강, 색감과 풍미에는 고춧가루와 고추장이 필요합니다
2. 재료 준비
- 고추장 1큰술
- 진간장 3큰술
- 고춧가루 1.5큰술
- 설탕 1.5큰술
- 맛술(미림) 2큰술
- 다진 마늘 1큰술
- 다진 생강 0.5작은술
- 물 1컵 (조림용)
- 참기름 0.5큰술 (선택)
3. 만드는 순서
1) 양념 재료 섞기
볼에 고추장, 간장, 고춧가루, 설탕, 맛술, 마늘, 생강을 넣고 잘 섞어 양념장을 만듭니다 참기름은 생선에 따라 선택적으로 넣어도 좋습니다
2) 물 추가 및 조절
생선조림은 양념장만으로는 부족하므로 물 또는 다시마육수 1컵을 섞어 조림 국물로 사용합니다
3) 생선 위에 붓고 조림 시작
손질한 생선, 무, 양파 위에 양념장을 붓고 중약불에서 조려줍니다 처음엔 뚜껑 닫고, 중간부터는 뚜껑 열고 조려야 맛이 응축됩니다
4. 더 맛있게 만드는 팁
1) 고추장은 1큰술 이하로만
고추장이 많으면 텁텁하고 짜질 수 있으니 1큰술 정도만 사용하는 것이 깔끔합니다
2) 생강은 비린내 제거 핵심
다진 생강이 없으면 생강즙이나 생강가루로 대체 가능 생강 없이 만들면 생선 비린내가 날 수 있어요
3) 국물은 졸이며 간을 맞출 것
처음부터 짜게 양념하면 졸였을 때 너무 짜지므로 설탕과 물의 비율로 간을 조절하세요
5. 요약표
항목 | 내용 |
---|---|
기본 비율 | 간장 3 + 고춧가루 1.5 + 고추장 1 + 설탕 1.5 |
비린내 제거 | 다진 생강, 맛술 |
활용 생선 | 고등어, 갈치, 삼치, 꽁치, 조기 |
국물 조절 | 물 또는 육수 1컵 추가 |
6. 자주 묻는 질문 FAQ
1) 생선 냄새가 너무 심해요
손질 후 소금물에 10분 담갔다 빼거나 청주, 맛술을 뿌려두면 비린내 제거에 효과적입니다
2) 고추장 없이도 가능할까요?
가능합니다 고추장을 생략하면 맑고 개운한 조림이 되며 간장, 고춧가루 위주로만 맛을 조절해 주세요
3) 감자나 무 넣어도 될까요?
생선조림엔 무가 특히 잘 어울리며 감자도 함께 넣으면 포슬하게 익어 더욱 맛있습니다
7. 결론
생선조림 양념장은 생선 종류를 가리지 않고 다 잘 어울리는 만능 양념입니다 비린내 제거를 위한 생강, 맛의 깊이를 위한 간장, 감칠맛을 살리는 고춧가루와 설탕만 잘 맞추면 누구나 쉽게 조림 명인이 될 수 있어요 오늘 생선 하나 사오면 이 양념 하나로 밥 두 공기 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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